한일의 미래를 짊어질 차세대 연구자와 사업을 대상으로 한 이희건 한일교류재단의 “한국 연구 차세대 학자 지원 사업”의 2020년도 지원 대상 사업으로 THE LEADS ASIA가 선발되었습니다.

“영상제작을 통한 한일 Z세대의 건설적 의논의 촉진: 문화교류를 뛰어넘은 관계란?”라는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사이에 위치한 대마도에서 취재를 하여 제작한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을 통해 이웃나라간의 갈등과 대립, 표면상의 교류를 뛰어넘은 사회적, 문화적 관계의 미래를 다룰 예정입니다.
동아시아 전역의 나라와 지역에 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활발한 의논의 장이 된 THE LEADS ASIA이기에 제공할 수 있는 풍부한 시점과 다양한 가치관을 통해 동아시아의 지속 가능한 관계성 구축을 위한 건설적 대화를 촉진하겠습니다.
THE LEADS ASIA의 프로젝트를 선발해주신 이희건 한일교류재단과 지원에 앞서서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THE LEADS ASIA 올림